처음에는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정말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순간 “멍~~~~~~” 후에, 건물에 대한 생각이 잊혀지지 않아서,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타운” 이라는 것을 알고,
한 번 더 찾아가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아침에 갑자기 비가 내리는 겁니다.
하지만, 훗.. 하늘이 안 것일까요. 갈려고 마음먹은 시간이 되자 비까지 그쳤습니다.
너무 들뜬 마음으로 찾아간 삼성타운
이전에는 앞에 잠깐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본 건물이었지만, 실제로 붙어서 보니
더
더
더 멋졌습니다.
정말 제 짧은 문장력으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멋졌습니다.
미려하고, 거울같은 외관, 포인트있으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통일된 3개의 건물 등등이
엄청나게 저의 마음을 끌었습니다.
공사 후에 다듬어진 모습을 상상하며, 더 멋져질 거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너무너무 아쉬운 점은 흐린날씨에, 별로 안좋은 디카
정말 한이 되더군요.
이상, 삼성타운 감동기 였구요.
블로거 여러분도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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