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벨3 시크릿폰 in WIS2008 추가사진 및 스크레치테스트 동영상

그제 WIS2008이 시작되고 2일이 지났습니다. WIS2008에 가장 큰 화두는 현재 시크릿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탐방기가 나왔지만, 아직 시크릿폰의 궁금증이 많이 남아서 친구와 함께 전시회에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도우미 분들께 시크릿폰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고 살펴보지 못했던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제대로 찍지 못했던 KU6000의 스펙입니다. 크게 다른 점은 없어보입니다.

시크릿 폰의 카본 피버 뚜껑을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microSD 슬롯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시크릿폰의 전시 모습입니다. 시크릿은 Show 로고랑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시크릿을 손에 쥔 모습입니다. 그리 크지 않고 적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밑은 시크릿 SU600의 뒷 모습입니다. 아마 출시시에는 리본로고로 변경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위 사진의 T모델의 로고이구요. LGT모델도 전시장에 oz로고가 박힌 모델과 LG Telecom이 박힌 모델 두 가지가
있음으로 아직 로고는 확정이 아니거나 이전 모델들 까지도 전시에 동원된 것 같습니다.

게다가, 블랙 List UI는 UI가 약간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통합 메시지는 USIM카드 미 탑재로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블루투스 탑재 여부에 대해 질문해 보았는데요.
현재 시크릿 모델은 DMB탑재의 이유로 블루투스가 탑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블루투스의 존재 여부에 대해 파악한 이후에 이전 외국 영상에서 본 것 처럼 스크레치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소리는 살짝쿵 무시해주세요. 치는 느낌을 위해 mute 하지 않았습니다.>

<소리는 살짝쿵 무시해주세요. 치는 느낌을 위해 mute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2번째 테스트를 할 때에는 도우미 분이 옆에 계셨습니다. -_-;; ‘정말 기스 안나죠?’ 한 마디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 해외판에 비해 뒷태가 변경되고 블루투스 탑재가 되지 않아서 큰 질타를 받고 있는 시크릿. 많은 장점이 스펙변경으로 인해 큰 질타를 받고 있는 만큼 해외판 모델을 한번 그대로 발매하는 것은 어떨까 라고 생각이 됩니다.

– 더 많은 시크릿 자료 감상은 WIS2008 첫 날 시크릿 감상기 – http://blog.bycube.me/lab/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