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금 바빠서 블로깅에 많이 소홀 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한가해도 블로그에 손이 잘 가지 않았었네요. 이번에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MSP이야기도 해보고
저의 스토리를 많이 풀어내보려고 했었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반성반성…
그래서 준비한, “전 요즘 이렇게 삽니다.” 재미있는 일들이 참 많았고 지금도 진행 중이랍니다.
은광초등학교는 황리건 교장선생님(쿨럭)을 중심으로 모인 스터디 그룹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실버라이트를 배우고 있답니다. 재미도 있고, 공부도 되고! 일석 이조의 초등학교에 놀러가는게 매일 기대되요. 오늘은 Open API연동에 대해 짤막하게 들었는데요. “나도 할 수 있다!” 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휴즈플로우 식구들과의 만남이후 줌인코리아에 대한 새로운 기획이 시급한 시점이어서 오늘 같은 조 가영이와 함께 줌인코리아에 대해 새로운 기획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단 다른 식구들과는 이야기 해보지 않아서 이대로는 무리가 있지만, 일단 저희의 생각은 zoominkorea를 가장 한국적인 사진백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기획을 해보고 있습니다. 좀 더 사용자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질 줌인코리아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관련 내용으로 블로깅도 열심히 할겁니다!)
된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기사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더라구요. 제품의 기획부터 디자인 그리고 발표회까지 제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막바지에 다다라서 저희 팀이 상상하는 재미있는 제품에 대한 기획이 거의 완성단계에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놈이라 더 완성시키는 마음이 굴뚝같아서 끝난다는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입니다.
이 이외에도 지스타에도 다녀오고 민트패드를 구매하여 블로깅도 하고 있었는데, 블로그에 단 하나의 글로 나타내기가 참 부족한 것 같네요. 앞으로는 밀린 숙제같은 느낌의 글은 없도록 자제해야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재미있는 정상범(큐브)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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