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폰 어제 구매하여서 오늘 교환받고 개통하였습니다.
음… 간단히 첫 느낌을 써보면
굉장히 견고하고, 쥐는 느낌이 좋습니다. 확실히 재질이 큰 빛을 발하네요.
디자인 실물이 정말정말 예쁘구요. 블랙라벨이라는 이름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핸드폰 내부 UI도
Show 모델은 통합 UI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핸드폰 고유의 느낌이 잘 느껴집니다.
모두 터치가 아닌 버튼 4개를 전면에 배치한 것도 굉장히 좋구요. 터치 반응도 이전 WIS2008보다
빨라진 느낌이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제 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 느낀 문제점은 돌핀폰보다는 훨~~~씬 덜하지만, 약간 발열이 존재하는 것과
익숙해지지 않음인지 약간 불편하다는 것 정도가 문제로 느껴집니다.
아직까지의 느낌은 10점만점으로 표현한다면 9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사용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재미있는 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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