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범입니다! 지금 한국전자전 2008이 열리는 일산 킨텍스에 와있습니다. 방금와서 아직까지는 삼성과 엘지 부스를 잠깐 둘러본 정도인데, 신제품 혹은 기존 제품에서 재미있는 것들이 있군요. 간단하게 삼성/엘지 부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엘지에서는 프랭클린플래너 폰과 아트라이팅 폰의 국내판 그리고 엑스노트 미니 정도가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프랭클린플래너폰 같은 경우는 소프트웨어도 완벽하게 구현하여 일정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제작한 폰 같습니다. 좋네요.
엑스노트 미니는 타자치기가 기대한 바대로 입니다. 현재 블랙 한 모델만 출시가 되었다고 도우미 분이 말씀하셨고 전시된 모든 모델이 X110-L73BK 모델이었습니다.
아트라이팅 폰의 국내판 버전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현재로써는 T모델만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는 카메라 쪽에 많은 부스를 할애한 것 같으며, MP3P는 이전과 다르게 그닥 부각이 되지 않도록 부스가 꾸며져 있습니다. 핸드폰 주력은 햅틱2와 로모(W6000/W600)입니다.
로모 폰(맞나요?)의 경우 800×480 해상도의 화면이 정말 멋집니다. 햅틱2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괜찮네요.
물론 삼성도 넷북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만, 이미 본 제품이라서 크게 감흥이 없었달까요. 엘지와의 대결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소식 있을 때마다 이 게시물을 통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시 전시장으로 가겠습니다!
귀가 중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의 스타일보고서 폰과 센스 X360, AMOLED 같은 더 재미있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따 다시 오겠습니다.
[귀가] 지금 한국전자전 2008 킨텍스입니다.
댓글
“[귀가] 지금 한국전자전 2008 킨텍스입니다.”에 대한 4개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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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데로 나뉘어 마련한 LG, 대단위로 설치한 삼성 … 바이어가 아니라면 아마도 이 둘 밖에는 더 볼 일이 없을 듯 … 아, 동양공전이 있었네요.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LG 삼성의 파워가 정말 막강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전시회가 전체적으로 파워가 엘지 삼성에 집중된 느낌이지만,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볼 것도 많았고 ETRI도 꽤나 재밌는 연구가 있어서 재미있었던 전시회 였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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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엑스노트가 드디어 얇아진 작은모델이….ㄷㄷ갖고싶네요.ㅠ
전자전땜에 바쁘신거였군용!ㅋㅋ 암튼 화이팅하시와용.ㅋㅋㅋ-
응? ㅎㅎ 전자전은 하루 놀러가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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