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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와 S9, 그리고 SPINN, mintpad를 한 대 모아 보았어요.
삼성 P3, 코원 S9, 아이리버 SPINN, 민트패스 mintpad 를 한데 모아놓았습니다. 보아의 EAT YOU UP영상으로 등고선 현상의 파악과 함께 색감을 알아보기 위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P3는 UI가 예쁘고 재미있으며 스피커와 음악에 맞추어나오는 진동이 일품이구요.S9는 AMOLED 1600만 컬러와 막강한 기능이 좋았고,SPINN은 디자인과 스핀휠 시스템이 편리하였으며mintpad는 메모와 WiFi를 기반으로 한 재미있는 기능들이 좋습니다. 나름 장단이 있는 기기들, 지금은 S9과 P3를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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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이 왔어요~
3일 전에 구매한 코원 S9을 어제 받았습니다. 1600만 컬러 AMOLED등의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S9인데요. 시크릿과 비교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자인이 렌더링된 이미지보다 너무 뚱뚱합니다. 마음에 안들어요. 성능 같은 경우는 생각 한 만큼의 성능만 보여주네요. 물론, 왠만한 영상은 인코딩 안해도 돌아간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UCI 소스가 공개되지 않은 것과 시리얼이 울퉁불퉁하게 적혀 있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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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이렇게 삽니다.
요즘 조금 바빠서 블로깅에 많이 소홀 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한가해도 블로그에 손이 잘 가지 않았었네요. 이번에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MSP이야기도 해보고 저의 스토리를 많이 풀어내보려고 했었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반성반성… 그래서 준비한, “전 요즘 이렇게 삽니다.” 재미있는 일들이 참 많았고 지금도 진행 중이랍니다. 1. 은광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은광초등학교는 황리건 교장선생님(쿨럭)을 중심으로 모인 스터디 그룹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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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기기를 위한 민트패스의 도전 – 민트패드 시연회를 다녀와서
어제 있었던 민트패드 공개에 제가 다녀왔습니다. 물론, 이전 민트패스 오픈식에서도 잠깐 패드를 본적이 있었지만, 거의 완벽해진 패드를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참 흥분되었습니다. 또, 이전 SEK2007와 아이리버 클릭스 발표회에서 본 최문규부사장님의 PT를 또 만날 수 있다는 사실도 기분이 좋았구요. 물론 “피자”라는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도 있었지만요. 발표회를 시작하기 전 부터 민트패스가 재미있는 회사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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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패드 보러갑시다!
어제부로 민트패스 사이트에 새로운 공지가 떴습니다. 여태까지 민트패드에 대해서는 아무 이야기도 꺼내지 않던 사이트에 올라온 공지는 위와 같은데요. 11.4 저녁 8시에 민트패드에 대해 첫 만남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고, mintpass@mintpass.com으로 참가 메일을 보내라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고 시간이 되는 분들은 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드디어, 몇 개월간을 끌어왔던 민트패드와의 첫 만남이군요. 기대 반 걱정 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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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2008 한국전자전에 가다! – 디스플레이
KES2008 한국전자전 정리 마지막편, 디스플레이! 안녕하세요. 상범입니다. 전자전이 끝난지도 이제 일주일이 다 되가네요. 이거이거 이러면 안되는데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글을 늦게 적게되었습니다. 이번 전자전에서 다른 기술들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제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디스플레이 부분이었습니다. LG전자, 삼성전자 모두 디스플레이에 관한 부스를 따로 전시해 놓을 정도였으며 AMOLED 디스플레이, 전자잉크는 물론 색다른 기술들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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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당해본 닉네임 도용. 그리고 분노
아이리버 커뮤니티에서 “큐브”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여태까지 같은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도용이란 것을 당해본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온라인 상이 오프라인보다 오히려 예의를 지켜야 하는 자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나름 대로 예의도 갖추고 화나도 절제하는 모습을 보여 오기도 했구요. 그런 예의 때문에 크게 문제되는 일이 없어서 그런 지 제 닉네임이 도용 당할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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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2008 한국전자전에 가다! – 삼성전자 (STYLE보고서폰, 로모폰, YP-Q1, X360, NC10)
안녕하세요. 상범입니다. 이번 2008한국전자전은 사실 삼성전자와 엘지전자 이외에는 거의 바이어를 대상으로한 전시라고 보여질 정도로 신제품도 없고 사실 크게 놀 것도 없었습니다. 물론, 엘지전자와 삼성전자는 신제품을 앞다투어 내놓아 진정한 라이벌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어제의 LG 전시제품 정리에 이어서 오늘은 KES2008 삼성 전시관에 관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부스관은 들어간 메인 부스에는 전략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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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2008 한국전자전에 가다! – LG전자 (프랭클린플래너폰, 터치라이팅폰, 엑스노트미니)
어제부터 2008한국전자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원래부터 전시회라면 사족을 못 쓰는지라 새로운 기기 구경도 할 겸해서 어제 KES2008에 다녀왔구요. 2시정보부터 관람을 시작했는데, 전시회가 끝날 때까지 각종 기술들과 제품들을 관람하였습니다. 신제품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정도가 주축이 되었고, 삼성과 LG에서는 둘의 계열사를 합쳐 7개의 부스를 마련할 정도로 큰 파워를 보여줬습니다. 그럼 일단 LG전자에서 어떤 제품이…
